“전남·일신방직 부지 사업계획 전체 공개해야”
최송현 2022. 11. 24. 21:57
[KBS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전남·일신방직 사업계획의 공공성을 제대로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일신방직 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공장 건축물 보존 기본원칙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사업계획서 전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시가 내일(25일) 출범하는 협상조정협의회 운영과정에서도 부지개발 협상 전제조건을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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