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x이재욱, '어하루즈' 로운과 재회…'바달집4' 출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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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에 가수 겸 배우 로운과 절친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로운과 재회한 김혜윤, 이재욱은 바달집 시청 후기를 전하며 '찐친'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로운과 이재욱, 김혜윤이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성동일과 김희원이 저녁 재료를 미리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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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4'에 가수 겸 배우 로운과 절친한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이날 바달집(바퀴 달린 집)은 충북 옥천 고래마을을 찾았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혜윤과 드라마 '환혼'을 통해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이재욱이 바달집을 찾아왔다. 두 사람은 막내 로운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함께 열연하며 절친이 됐다고. 로운은 어느 때보다 신난 모습으로 김혜윤과 이재욱을 맞이하며 눈길을 끌었다. 로운과 재회한 김혜윤, 이재욱은 바달집 시청 후기를 전하며 '찐친'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혜윤, 이재욱은 선배인 성동일, 김희원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막내 친구들과 만난 성동일이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이재욱이 직접 만든 티라미수, 김혜윤이 제작진들을 위한 떡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뒤늦게 도착한 김희원이 굳어있는 이재욱에게 거만한 자세를 지시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로운이 김혜윤이 좋아하는 차돌된장찌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메인 요리사로 나섰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이재욱이 보조로 나섰다. 로운은 햄을 씻어달라고 부탁하며 이재욱과 김혜윤을 당황하게 하기도. 로운이 자신만만하게 된장찌개를 만들었지만, 너무 짜게 만드는 바람에 결국 이재욱이 메인 요리사로 나서 상황을 수습했다. 로운과 이재욱, 김혜윤이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성동일과 김희원이 저녁 재료를 미리 준비했다.
성동일, 김희원의 호평에 로운은 "재욱이가 살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혜윤과 달리 과묵한 이재욱의 모습에 로운은 "재욱이는 친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마음이 열리면 유쾌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았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난 두 사람과 서로 응원하고 연기 고민을 들어주며 더욱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로운은 "친구는 바라는 게 없는 것,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김혜윤, 이재욱이 바달집 형제들과 대나무 장대를 이용해 감 따기에 도전했다. 이어 배, 사과, 밤 등을 수확하며 가을의 맛을 즐겼다. 이후, 두 사람과 바달집 형제들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를 따라 달리며 가을을 만끽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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