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박이와 우루과이전 직관…붉은 악마 변신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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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대박)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직관한다.

24일 이동국은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루과이와 월드컵 첫 경기를 펼치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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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왼쪽), 이시안 부자. 사진| 이동국 SNS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대박)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직관한다.

24일 이동국은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대박시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루과이와 월드컵 첫 경기를 펼치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된다. 안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할 예정이라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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