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한주연 2022. 11. 24. 21:54
[KBS 전주]전주시가 '2천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문화 관련 기관 대표와 예술인 등 13명으로 꾸려졌으며,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과 중국, 일본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내년, 동아시아 영화특별전과 정원문화전, 음식문화축제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주시는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과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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