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카타르서 전한 아들 사랑 “오늘 전역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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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멀리서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24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11월 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다.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라고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이 군대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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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 사진| 조혜련 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멀리서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24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11월 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다.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라고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오늘 너는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을 외치자. 사랑해 아들”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이 군대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현지에 가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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