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내년 1월 첫 방미…정상회담 조율"

오문영 기자 2022. 11. 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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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미국 방문을 추진한다.

교도통신은 24일 기시다 총리가 내년 1월 7~9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1월 중순 스위스 국제회의(다보스 포럼)도 참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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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5월23일(현지시간) 도쿄의 전통 식당에서 열린 만찬에 도착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유쿄 여사의 환영을 받고 있다.(C) AFP=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미국 방문을 추진한다.

교도통신은 24일 기시다 총리가 내년 1월 7~9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

방미가 성사되면 오는 12월 개정하는 외교·안보 정책 장기 지침 '국가안보전략'을 근거로 방위력 강화 방안과 방위비 증액 방침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1월 중순 스위스 국제회의(다보스 포럼)도 참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또 내년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를 준비 중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유럽의 참여국 방문도 조정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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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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