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혜윤 "'어하루' 주연 부담多, 로운·이재욱과 고민 나눠"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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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김혜윤이 로운, 이재욱과 우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혜윤, 이재욱, 로운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혜윤은 로운, 이재욱과 친해진 계기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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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4 김혜윤 이재욱 로운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바퀴 달린 집4' 김혜윤이 로운, 이재욱과 우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혜윤, 이재욱, 로운은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로운은 이재욱에 대해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정말 유쾌한 친구"라고 말했다.

김혜윤은 로운, 이재욱과 친해진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으로 '어쩌다 만난 하루' 주연을 맡아서 많이 부담 느끼고 힘들어했는데, 이재욱과 로운과 만나는 장면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서로 응원해주고, 연기 고민도 나누면서 서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운도 두 사람에 대해 "연기할 때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 함께 기댈 수 있었다"며 깊은 우정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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