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할 일 없자 “전 춤 출까요?”‥절친 로운 대리 수치(바퀴집4)

서유나 2022. 11. 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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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의 에너지에 절친 로운이 대신 창피함을 느꼈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어 로운이 도전에 나섰고, 김혜윤은 "해봐. 별거 아니더만"이라고 허세를 부였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김혜윤은 "그럼 저는 옆에서 춤을 추고 있을까요?"라고 너스레, 절친 로운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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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혜윤의 에너지에 절친 로운이 대신 창피함을 느꼈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김혜윤은 대봉감 따기에 도전했다. 까치발까지 하는 모습은 조금 힘들어 보였으나 김혜윤은 1타 3피로 3개의 감을 야무지게 땄다.

이어 로운이 도전에 나섰고, 김혜윤은 "해봐. 별거 아니더만"이라고 허세를 부였다.

다만 로운은 감나무만한 190㎝ 키로 여기저기 자리만 옮겨가며 헛손질, 어김없는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봉감 외에 앞마당에 가득한 사과, 배, 밤을 잔뜩 수확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다섯 사람. 자연스럽게 김희원과 이재욱이 칼을 들어 과일 깎기에 돌입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김혜윤은 "그럼 저는 옆에서 춤을 추고 있을까요?"라고 너스레, 절친 로운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김혜윤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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