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카타르 월드컵 현지 응원 나섰다 "대한민국, 가즈아!" [N샷]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혜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를 찾았다.

24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경기가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가즈아!(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이현이, 윤태진, 전미라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악마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