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상대 22점 기록한 양홍석 “마음 놓고 월드컵 볼 수 있을 듯”

수원/정다혜 입력 2022. 11. 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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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홍석(25, 195cm)이 후련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KT 양홍석은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88-78 승리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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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다혜 인터넷기자] 개인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홍석(25, 195cm)이 후련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KT 양홍석은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88-78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양홍석은 “월드컵을 마음 놓고 볼 수 있을 거 같다(웃음).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마지막까지 꺾이지 않고 이겼던 것 같다. 팬들께 감사드리고 또 우리 선수들이 수비를 너무 잘해줬다. 상대 팀에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이 있는데 다 같이 좋은 수비를 보여준 거 같아서 초반에 많이 치고 나간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양홍석은 36분 39초를 소화하면서 개인 시즌 최다득점(22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을 기록했다. 그는 “최고득점을 기록했어도 패배했으면 기분이 안 좋았을 텐데 팀도 이기고 기록도 세워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10점 승리를 거둔 KT지만, 3쿼터 후반 하윤기의 반칙이 4개로 불어나고 4쿼터 초반 정성우가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이에 대한 압박이 없었는지 묻자 양홍석은 “주전 멤버들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서 상대가 그걸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한)희원이형, (최)성모형이 수비를 잘해줬다. 특히 성모형이 공격에서도 원맨쇼를 보여줬다. 그 형들 덕분에 성우형, 윤기가 나갔어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한희원과 최성모를 칭찬했다.

1라운드에선 단 3승에 그쳤지만, 2라운드 들어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T다. 1라운드와 달라진 점, 연승의 원동력으로는 “승리의 맛을 알다 보니 그게 하나로 뭉치게 만들어줬고 우리 팀이 다 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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