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카타르서 박지성 내조 “노력한 것 전부 쏟아낼 수 있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입력 2022. 11.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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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월드컵을 맞아 잠시 'SBS 해설 위원의 아내'계정으로 굴리고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에 함께 간 김민지가 직접 찍은 영상에는 SBS 해설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는 "인사 좀 해달라. 안녕. 화이팅"이라고 말했고 박지성을 비롯해 이승우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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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배성재, 이승우. 사진| 김민지 SN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월드컵을 맞아 잠시 ‘SBS 해설 위원의 아내’계정으로 굴리고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에 함께 간 김민지가 직접 찍은 영상에는 SBS 해설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지는 “인사 좀 해달라. 안녕. 화이팅”이라고 말했고 박지성을 비롯해 이승우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민지는 “한국전을 위해 준비해 온 모두가 노력해 온 것을 전부 쏟아낼 수 있기를! 화이팅”이라며 남편을 비롯해 대표팀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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