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뱅크샐러드에 연간 유전자 검사 60만건 공급 계획"

강승지 기자 2022. 11. 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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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마이데이터 기업 뱅크샐러드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공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유전자 검사를 매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서비스 시작 후 1년간 21만명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뱅크샐러드는 내년부터 연간 서비스 제공 횟수를 60만건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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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CI (랩지노믹스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마이데이터 기업 뱅크샐러드와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공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유전자 검사를 매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서비스 시작 후 1년간 21만명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뱅크샐러드는 내년부터 연간 서비스 제공 횟수를 60만건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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