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26점 폭발' 신한은행 김소니아, 새로운 팀 적응에 털어놓은 어려움은?

김우석 입력 2022. 11.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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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가 신한은행에 승률 5할을 선물했다.

김소니아는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쏠 2022-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26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 신한은행이 접전 끝에 70-63, 7점차 승리를 거두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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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가 신한은행에 승률 5할을 선물했다.

김소니아는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쏠 2022-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26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 신한은행이 접전 끝에 70-63, 7점차 승리를 거두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어 경기에 나선 김소아는 시작부터 경쾌한 몸놀림으로 경기 첫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무려 37분 29초를 뛰면서 공수 전반에 걸쳐 활약을 남겼다. 결과로 양 팀 최다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선수가 되었다.

승부가 갈렸던 4쿼터에는 하이라이트 장면도 자주 만들어내는 등 신한은행의 새로운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리며 메인으로 우뚝선 활약상을 남겼다.

경기 후 김소니아는 “계속해서 우승을 하던 팀에서 오다보니 적응이 좀 필요하다. 이기고 지는 경기가 많다보니 좀 색다르다.”고 전한 후 “빠른 팀과 경쟁을 하는 것보다 나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소니아는 “팀 워크를 찾고 승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어느 팀이든 우리 팀의 캐미스트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 후 우리은행과 차이점에 대해 “승패를 반복하다 보니 꾸준한 경기력을 갖추는 것이 여기서는 필요하다. 코트에 있는 팀원과 리듬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격적인 측면보다 수비에 집중을 해야 한다. 리바운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김소니아는 득점에 대해 “내가 갖고 있는 고민 중 하나다. 패스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꾸준한 경기력을 갖추는 것도, 득점을 하는 것도 내 역할이다. 아직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소니아는 에이스 역할에 대해 “진짜 쉽지 않다.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스트레스이긴 하다. 팀을 믿기 때문에 팀도 나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함과 리듬감을 찾는 것이 선결 과제다. 이겨내야 한다.”고 전한 후 “웨이트를 더 많이 하려 한다. 몸 싸움 훈련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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