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년 연속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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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연 3회 실시, 식품 등 수거검사 3천600여건,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사업과 저감화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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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율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도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적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다.
울산시는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컨설팅)사업,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연 3회 실시, 식품 등 수거검사 3천600여건,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사업과 저감화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주군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시·군·구 대상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내년에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에 집중해 시민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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