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이정연 '속도의 안내자'
보도국 입력 2022. 11. 24. 21:22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정연 작가의 소설 '속도의 안내자'가 선정됐습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최규학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4일)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작가는 "영원한 삶이 모든 이에게 행복한 것인지 묻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속도의 안내자'는 경마장 도핑 검사소의 아르바이트생이 의문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거대 권력의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상금은 5천만 원이며, 당선작은 다음달 1일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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