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3연승’ 서동철 감독 “수비 살아나고, 공격서 자신감 붙은 덕분”

수원/조영두 입력 2022. 11. 24. 21:20 수정 2022. 11. 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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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분 좋은 3연승을 질주했다.

수원 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 B와의 경기에서 88-78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3연승(6승 7패)을 달린 KT는 6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KT 서동철 감독은 "오랜만에 홈에서 경기를 했다. 홈팬들께 3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다"는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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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KT가 기분 좋은 3연승을 질주했다.

수원 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 B와의 경기에서 88-78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3연승(6승 7패)을 달린 KT는 6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KT 서동철 감독은 “오랜만에 홈에서 경기를 했다. 홈팬들께 3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다”는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시즌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막상 개막하자 부진을 면치 못하며 한 때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KT의 1라운드 성적은 3승 9패.

2라운드가 되자 KT의 저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서동철 감독이 시즌 전 구상했던 팀 수비가 올라왔고, 수비가 되자 덩덜아 공격까지 풀리기 시작했다. 공격에서는 에이스 양홍석과 이제이 아노시케 그리고 정성우까지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이날은 양홍석(22점 7리바운드)과 아노시케(3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수비에서 좀 더 단단해졌다. 그리고 공격에서 자신감이 생겼다. 슛 할 때 주저했던 모습들이 없어졌다. 전반에 (양)홍석이가 잘해줬고, 아노시케도 풀타임을 뛰면서 정말 잘해줬다. 좀 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풀타임을 뛰게 했다.” 서동철 감독의 말이다.

한편, DB는 이날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DB 이상범 감독은 “경기에 대해서 크게 할 말이 없다. 잘 준비해서 SK전에 임해야 될 것 같다. 죄송하다”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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