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강인귀 기자 2022. 11.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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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이 12월 2일(금)에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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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엔젤스예술단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이 12월 2일(금)에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태극기를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62년 5월 5일 창단됐다. 올해 60주년을 맞아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무대영상, 국악 라이브 연주로 구성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12월 2일(금) 오후 7시 30분(인터미션 포함 12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10월 24일(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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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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