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카타르 현지에서 우루과이전 응원 준비 완료

이지민 2022. 11.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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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 현지에서 우루과이전 응원 준비를 마쳤다.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소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오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카타르에 도착했다.

또 소연은 카타르를 찾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응원단을 언급하며 "국뽕과 대전뽕이 함께 차오른다. 카타르 8인 원정 응원단 진짜 멋져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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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 현지에서 우루과이전 응원 준비를 마쳤다.

2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소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오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카타르에 도착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장에 착석해서 응원 준비를 마친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 중인 남편 조유민의 사진도 공유하며 열혈 내조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

또 소연은 카타르를 찾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응원단을 언급하며 “국뽕과 대전뽕이 함께 차오른다. 카타르 8인 원정 응원단 진짜 멋져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 상태다. 당초 이들은 K리그 시즌이 종료되는 11월, 웨딩 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으로 내년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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