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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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지난해 564만명으로 조사됐다.
300개가 넘는 알쏭달쏭한 상황들에 대해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 친절한 골프규칙 안내서이다.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한 두 명의 레프리(KLPGA의 최진하 경기위원장, 조정이 치프 레프리)와 대학에서 골프규칙을 강의하는 KLPGA의 김남진 사무총장이 직접 해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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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지난해 564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직전 조사였던 2019년보다 94만명 늘어난 수준이다. 골프 대중화 시대인데 골프 규칙은 아직도 주말골퍼에겐 어려운 주제다. ‘골프규칙을 알면 골프가 쉽다’는 그림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골프규칙 해설서. KLPGA 경기위원장을 비롯하여 프로골프대회의 현장에서 프로들의 경연을 진행하는 이들이 골프를 치면서 부딪힐 수 있는 온갖 상황에 대한 규칙을 그림을 곁들여 문답식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300개가 넘는 알쏭달쏭한 상황들에 대해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 친절한 골프규칙 안내서이다.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한 두 명의 레프리(KLPGA의 최진하 경기위원장, 조정이 치프 레프리)와 대학에서 골프규칙을 강의하는 KLPGA의 김남진 사무총장이 직접 해설에 나선다. 프로골프대회의 현장에서 프로들의 경연을 직관하는 당사자들로서 골프를 치면서 부딪힐 수 있는 온갖 상황에 대한 규칙을 문답식으로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300개가 넘는 알쏭달쏭한 상황들에 대해 그림으로 쉽고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골프 코스의 모든 구역에서 만날 수 있는 당혹스런 장면들, 즉 티잉구역 21개 상황, 벙커 20개 상황, 페널티구역 32개 상황, 퍼팅그린 58개 상황들을 그림으로 설명함으로써 책장을 넘기며 보기만 하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골프규칙에 진지한 프로 골퍼에게도 결정적인 순간 힘이 되어줄 수 있다. 골프규칙에는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골프는 스스로가 심판이 되어야 하는 정직한 스포츠이다. 프로들은 주말 골퍼보다 규칙을 상세하게 알 필요가 있다. 규칙을 알면 복잡한 상황에서 레프리의 도움 없이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플레이 중 선택의 기로에서 프로 골퍼들에게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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