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우루과이전 1시간 앞으로…손흥민 선발 출전
축구 대표팀이 1시간 뒤에 있을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도착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최상의 몸 상태를 보였습니다.
“강한 압박과 느린 수비 공략해야”
피파랭킹 14위의 강호 우루과이에 맞설 첫승 해법으로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강한 압박과 느린 중앙수비에 대한 공략을 KBS 해설위원들은 제시했습니다. 손흥민의 마스크 투혼은 승리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안전 거듭 당부
광화문 광장과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 야외 응원이 펼쳐지는 전국 곳곳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의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안전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첫날부터 물류 차질…‘운송 개시 명령’ 준비
화물연대가 오늘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시 대비 40%로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정부는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운송개시 명령 준비에도 착수했습니다.
기준금리 사상 첫 6연속 인상…연 3.2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로 0.25%p 올리면서 사상 첫 여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 같은 금리 인상 기조는 최소 석 달은 더 계속될 것이라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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