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이호재, 경숙에 경고 "백성현 경계하면, 쳐낼 것"

김한길 기자 2022. 11.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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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이호재가 경숙에게 경고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8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과 이영이(배누리)가 인턴 경합에서 1등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과 이영이는 차윤희(경숙)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인턴 경합에서 1등을 했다.

이후 차윤희는 아들인 장세준을 불러 "너만 아니었으면 1등을 못했을 거다. 직접 막지 못할 거면 방해는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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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이호재가 경숙에게 경고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8회에서는 장경준(백성현)과 이영이(배누리)가 인턴 경합에서 1등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준과 이영이는 차윤희(경숙)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인턴 경합에서 1등을 했다. 이는 본부장인 장세준(정수환)이 만점을 준 덕.

이후 차윤희는 아들인 장세준을 불러 "너만 아니었으면 1등을 못했을 거다. 직접 막지 못할 거면 방해는 하지 말았어야지"라며 격분했다.

그러면서 "네가 회장 자리에만 앉게 되면 엄마는 그때 널 믿을 거다. 그때까지 엄마한테 행동으로 보여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차윤희의 이 같은 만행을 장훈(이호재)은 알고 있었다. 이에 장훈은 차윤희를 불렀고, 차윤희는 "용서해달라"라고 말하면서도 거짓으로 둘러댔다.

이에 장훈은 "회사에 우리 경준이를 경계하는 인사가 있다. 내가 직접 복귀해서 쳐내야 하나 생각 중이다"라고 말해 차윤희를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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