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잘 부탁한다고” 김혜윤, 스태프까지 챙긴 통큰 선물 ‘감동’(바달집4)

서유나 2022. 11. 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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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통큰 선물로 로운에게 감동을 줬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로운은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아 연신 "고맙다 혜윤아"라고 인사했고, 이재욱은 "감동이지 않냐. 나도 완전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혜윤이 가져온 떡엔 정성스럽게 '막내 석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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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혜윤이 통큰 선물로 로운에게 감동을 줬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이재욱은 선물로 무려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가져와 이목을 끌었다. 젤라틴이 안 들어간 티라미수라고. 로운은 "재욱이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혜윤은 꿀설기를 사서 왔는데. 김혜윤은 망설이더니 뜻밖의 의도를 공개했다. "석우 잘 부탁드린다고 떡을 스태프분들 것까지 스티커를 붙여 가져왔다"는 것.

로운은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아 연신 "고맙다 혜윤아"라고 인사했고, 이재욱은 "감동이지 않냐. 나도 완전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혜윤이 가져온 떡엔 정성스럽게 '막내 석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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