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혜윤 "작은 키 탓에 박스 깔고 '어하루' 촬영"

김종은 기자 2022. 11. 24.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4'에서 배우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서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로운, 김혜윤, 이재욱은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 달린 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바퀴 달린 집4'에서 배우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서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욱을 본 성동일은 깜짝 놀라며 "너도 키가 무척 크다. 넌(김혜윤) 이 장신 멤버에 어떻게 들어간 거냐"고 말했고, 김혜윤은 "그러게요. 너무 제가 밑에 있죠? 그래서 말이 잘 안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성동일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성동일이 "쓰리샷이 있었을 거 아니냐. 렌즈를 가까이 댕기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의아해하자, 김혜윤과 이재욱은 "그래서 밑에 박스를 깔고 촬영했다. 박스를 레드 카펫처럼 깔고 촬영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로운 역시 김혜윤을 내려보며 "전 가끔씩 혜윤이가 머리를 안 감고 오면"이라고 장난쳐 이들의 절친 케미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로운, 김혜윤, 이재욱은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달집4']

바퀴 달린 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