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클레오파트라에 질투 폭발…무슨 일?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2022.11.24.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온천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천 맛집 튀르키예 파묵칼레 랜선 여행기가 담긴다.

파묵칼레는 눈처럼 흰 석회층으로 유명한 온천 지대다.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애정한 온천으로, 그가 세 번째 남편 안토니우스와 신혼여행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피부, 미용 관련된 건 무조건 클레오파트라다. (미용에 좋은 곳은) 다 갔을 것"이라며 호화스러운 온천 여행을 즐긴 클레오파트라에게 질투 섞인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는 파묵칼레뿐만 아니라,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다는 요르단 사해까지 돌며 미용 비법과 관련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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