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도당 "민주당의 레고랜드 선동 뻔뻔하기 짝이 없다"

김경목 기자 2022. 11. 24.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4일 "민주당은 뻔뻔한 레고랜드 선동을 중단하고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된 최문순 전 지사의 알펜시아 입찰 방해 혐의 수사에 대해 사죄하길 바란다"고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은 "강원도민들에게 2050억 빚 부담을 떠넘긴 것은 최문순 도정이고 2050억 빚 부담을 사후에 합법화시킨 것은 제10대 민주당 도의원들"이라면서 "김진태 도정의 2050억 채무 상환 노력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레고랜드 선동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민주당이 반성할 만큼 양심이 있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4일 "민주당은 뻔뻔한 레고랜드 선동을 중단하고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된 최문순 전 지사의 알펜시아 입찰 방해 혐의 수사에 대해 사죄하길 바란다"고 논평을 냈다.

그러면서 "물론 민주당이 그런 반성을 할 만큼 양심이 있다고 기대하진 않는다"고 비난까지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강원도민들에게 2050억 빚 부담을 떠넘긴 것은 최문순 도정이고 2050억 빚 부담을 사후에 합법화시킨 것은 제10대 민주당 도의원들"이라면서 "김진태 도정의 2050억 채무 상환 노력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레고랜드 선동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