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대~한민국!”…카타르·한국서 함께 외친다 [만리재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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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열리는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 앞과 서울 광화문광장 등 곳곳에서는 거리응원을 나온 한국 축구팬들이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이 울려퍼졌다.
가족 단위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우여곡절 끝에 거리응원이 확정된 광화문광장에는 119현장상황실이 마련되고 곳곳에 경찰과 소방대원이 배치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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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열리는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 앞과 서울 광화문광장 등 곳곳에서는 거리응원을 나온 한국 축구팬들이 외치는 “대~한민국” 함성이 울려퍼졌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나온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가족 단위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우여곡절 끝에 거리응원이 확정된 광화문광장에는 119현장상황실이 마련되고 곳곳에 경찰과 소방대원이 배치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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