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사랑꾼이네 “20살로 돌아간다면? 아내 학교 가보고파" (‘용진건강원’)

2022. 11.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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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전진이 20살로 돌아간다면 아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그룹 신화의 첫 유닛인 신화 WDJ의 멤버 이민우, 전진, 김동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마이걸의 유아는 이들에게 20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이 하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완은 “이수만 선생님을 찾아가서 나한테 왜 그 분장을 시키려고 하시는지 다시 한번 따진 다음에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말씀드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신화 2집 ‘Yo! (악동보고서)’ 활동 당시 크로우 분장을 한 바 있다.

이어 이용진은 전진에게 “형님은 그럼 안 돌아갈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진은 “지금 아내가 나랑 3살 차이 난다”라며, “그럼 학생이니까 그 학교를 한번 슥 가볼 거 같다.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 올 거 같다”라고 대답하며 변함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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