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신기루→홍윤화, 작업복 안 맞자 ‘긴급 리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입력 2022. 11. 24.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도초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대하 잡이에 도전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가 대하 잡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기루가 작업복 입는 데 힘들어하자, 선장님은 "여기를 잘라"라며 결단을 내렸다.

결국 신기루와 홍윤화는 작업복을 잘라 장화로 리폼(?)해 작업 준비를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도초과’.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한도초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대하 잡이에 도전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가 대하 잡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장님 부부를 만났고, 생각보다 작은 배 크게에 김민경은 “저희 다 탈 수 있죠?”라며 걱정했다. 이에 사장님은 “탈 수 있다. 저 배가 4톤짜리 배다. 10인승 배”라고 안심시켰다.

선장님 부부는 멤버들에 작업복을 건넸다. 네 사람은 생각보다 작은 작업봇 사이즈에 “이게 맞나? 딱 봐도 작아보이는데”라며 당황했다. 홍윤화가 “더 큰 사이즈 있냐”고 묻자, 선장님은 “그게 제일 큰 거다”고 말했다.

신기루가 작업복 입는 데 힘들어하자, 선장님은 “여기를 잘라”라며 결단을 내렸다. 신기루는 “뚱뚱한 선원은 없나 봐요?”라고 물었다. 선장님은 “죄송하다.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신기루와 홍윤화는 작업복을 잘라 장화로 리폼(?)해 작업 준비를 마무리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