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배의 비판, "요리스 더 이상 최고 수준 GK 아냐"

신동훈 기자 입력 2022. 11. 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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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 요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요리스는 토트넘 훗스퍼와 프랑스의 수호신이다.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은 23일(한국시간) 유튜브 '스타디움 아스트로'에 출연해 "요리스를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냉정히 보면 아니다. 분명 많은 명예를 얻은 건 사실이나 현재는 최고 수준이 아니다. 실수가 정말 많아졌다. 크로스 방어와 발 밑이 특히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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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고 요리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요리스는 토트넘 훗스퍼와 프랑스의 수호신이다. 2008년부터 리옹에서 활약하며 프랑스 리그앙 내에서 명성을 끌어올린 요리스는 프랑스 A대표팀에 데뷔했고 점차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2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래드 프리델과 경쟁을 펼치다 골문을 차지하면서 No.1 입지를 굳혔다.

토트넘, 프랑스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매 경기 놀라운 선방쇼를 펼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적인 선방으로 감독들의 신뢰를 얻어내며 토트넘에선 미셸 봄, 파블로 가사니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와 경쟁에서 이겼다. 프랑스에선 스티븐 만단다, 알퐁스 아레올라 등을 뿌리치고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켰다.

한 시대를 풍미한 골키퍼인 요리스는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골키퍼들이 마흔 가까이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제 노쇠화가 찾아올 때가 됐다. 경기 중 실수가 많아지고 안정적인 부분이 줄어든 것에서 알 수 있다. 요리스도 세월을 피할 수 없었다. 아직 토트넘, 프랑스에서 주전이나 곧 교체될 거라는 예측이 많다.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은 23일(한국시간) 유튜브 '스타디움 아스트로'에 출연해 "요리스를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냉정히 보면 아니다. 분명 많은 명예를 얻은 건 사실이나 현재는 최고 수준이 아니다. 실수가 정말 많아졌다. 크로스 방어와 발 밑이 특히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로빈슨은 "요리스는 경력 끝으로 가고 있다. 선수 생활 막바지까지는 아니고 여전히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토트넘에서 실수가 많아지는 걸 눈여겨봐야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이다. 활약은 미비하고 실수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도 "슬프지만 로빈슨 말이 옳다. 요리스는 수 년 동안 토트넘에서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하며 승점을 벌어줬다. 그러나 지금은 신뢰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요리스는 영원히 토트넘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지만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건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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