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이재욱, 로운 자리 노리나 “나한테 뺏기면 어떻게 해?”
‘바퀴 달린 집4’ 이재욱이 로운 자리를 욕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놀러왔다.
이날 옥천에 도착한 성동일은 코스모스가 가득한 가을 풍경에 감탄했고 고요한 바달집에 혼자만 있어 의아함을 증폭시켰다.
홀로 운전에 나선 성동일은 “막둥이도 없고 희원이도 없고 아무도 없네”라며 쓸쓸하게 중얼거렸다.
한편 다른 곳에서 운전 중인 로운은 건치 미소를 발사하며 어디론가 움직이며 “나 너희 데리러 간다 얘들아”라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그 시각 로운과 달리 그의 친구 김혜윤, 이재욱은 긴장감에 밥도 못 먹었다며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을 발견한 로운은 반가움에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이재욱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고 물었다.
김혜윤은 차에 올라 “우리 많이 기다렸어~”라고 말했고 이재욱 또한 “우리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라고 애교 부려 로운을 경악하게 했다.
이재욱은 “네가 진짜 뚝딱이던데? 방송 다 챙겨 봐”라고 디스했고 김혜윤은 귀여웠다고 칭찬했다.
계속해서 이재욱은 촬영하는데 왜 자꾸 고장 난 척을 하냐며 느린 속도에 호들갑 떠는 로운을 향해 찐친 면모를 터트리며 저격했고 “너 칭찬 많이 받더라. 그리고 설거지를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떻게 해?”라며 설거지 전문가 면모를 보였다.
이에 로운은 험한 말을 내뱉으며 이재욱을 견제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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