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로운에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해?” ‘바달집4’ 막내 호시탐탐

서유나 2022. 11. 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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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로운의 자리를 노렸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한편 이재욱은 "네가 진짜 뚝딱이더라. 나 방송 다 챙겨본다"며 뚝딱이 막내 로운을 언급했다.

이재욱은 "너 그래도 선배님들에게 칭찬을 엄청 받더라. 너 그리고 설거지 엄청 열심히 하더라"면서 로운을 칭찬하다가도 "너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하냐"고 하며 '찐친'다운 면모를 뽐내 유쾌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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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재욱이 로운의 자리를 노렸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7회에는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로운은 잔뜩 신나선 직접 운전을 해 어딘가로 향했다. 이런 로운을 기다리는 두 손님은 김혜윤과 이재욱. 이들 세 사람은 지난 2019년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이 됐다.

로운은 김혜윤, 이재욱을 발견하자마자 차 창문을 열곤 "헤이"라고 인사했다. 로운의 잇몸 미소를 본 김혜윤은 "되게 신났네"라고 반응, "야 나 떨려"라며 긴장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마니 기다려쏘, 석우야"라며 애교를 뽐냈다.

한편 이재욱은 "네가 진짜 뚝딱이더라. 나 방송 다 챙겨본다"며 뚝딱이 막내 로운을 언급했다. 이어 앞서 김아중 편에서 로운이 해변가에서 차를 몰던 것을 두고 "속도 한 10㎞도 안 나던데 '어어어' 하더라"고 놀려 웃음케 했다.

이재욱은 "너 그래도 선배님들에게 칭찬을 엄청 받더라. 너 그리고 설거지 엄청 열심히 하더라"면서 로운을 칭찬하다가도 "너 나한테 자리 뺏기면 어떡하냐"고 하며 '찐친'다운 면모를 뽐내 유쾌함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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