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구역 규제 완화… 반납 지역서 15일간 영업 허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차량공유(카셰어링)·렌터카 영업구역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
특정 지역에서만 카셰어링 등의 영업이 가능했는데, 영업구역 관련 규제를 풀어 사업자가 차량이 반납된 지역에서도 15일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셰어링·렌터카 사업자에 대한 영업구역 규제가 개선된다.
공정위는 이를 개선해 편도 이동 후 반납된 지역에서 사업자가 15일 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등 편도수수료 부담 줄어
소비자 이용 요금 인하 효과 기대
보험사 사은품 제공 20만원까지
알뜰폰에 통신망 의무제공 연장
대형마트 온라인 영업 완화 불발
의약품 자판기 12월 심의후 결정
내년 상반기부터 차량공유(카셰어링)·렌터카 영업구역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 특정 지역에서만 카셰어링 등의 영업이 가능했는데, 영업구역 관련 규제를 풀어 사업자가 차량이 반납된 지역에서도 15일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아울러 보험·신용카드사가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의 상한도 높이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관계 부처와 29건의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성과를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를 개선해 편도 이동 후 반납된 지역에서 사업자가 15일 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간 편도차량의 경우,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다른 소비자가 있다면 사업자 입장에서 과도한 편도수수료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요금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에 카셰어링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근거도 마련된다.

차량을 이용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충전할 때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차량 대수 규제도 2대에서 4대로 완화한다. 이 경우 충전 시간이 40시간에서 12시간으로 70% 단축된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8개 공공기관은 과도하게 설정된 단체급식 업체 선정 입찰 기준을 완화해 신규·중소 기업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대형마트 온라인 영업 규제 완화는 이번 개선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공정위는 대형마트가 월 2일 의무휴업일과 영업 제한 시간(0∼10시)에 점포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까지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쿠팡 등의 업체와 비교해 경쟁이 왜곡되는 측면이 있고, 소비자 선택권도 제한하는 점을 고려해 규제 개선을 검토해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통시장, 중소 슈퍼마켓 등이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협의를 통해서 상생 방안을 만들어 그 기초 위에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품 자판기 설치와 관련해서는 비대면 판매에 따른 오남용 우려를 감안, 다음달 중 심의를 거쳐 규제샌드박스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공정위는 덧붙였다.
세종=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
- 황대헌 폭탄선언, 中·日 뒤집혔다…“‘트러블 메이커’ 메달리스트의 충격 고백”
- “40도 세탁은 진드기에게 온천”…이불 속 ‘55도의 법칙’ 4단계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배우들의 ‘훈장’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