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돌풍’ 전 세계 인식 바뀌어...한국, 우루과이전 ‘승리 확률 13%→24%’ 상승

이규학 기자 2022. 1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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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92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 축구 통계 매체에서 진행한 월드컵 승부 예측 팬 투표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전 총 24%의 승리 확률을 받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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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약 792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 축구 통계 매체에서 진행한 월드컵 승부 예측 팬 투표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전 총 24%의 승리 확률을 받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승리가 목표다. 이미 판이 깔린 상태기도 하다. 이번 월드컵에서 ‘최약체’라고 불리는 아시아 국가들의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 비록 카타르, 이란, 호주는 참패를 당했지만, 아시아 강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각각 우승후보 0순위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꺾었다. 자연스럽게 한국도 우루과이전 반전의 승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전력이 생각보다 강력하자 전 세계 팬들의 생각도 달라지고 있다. 최근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팬 월드컵' 콘텐츠를 진행하던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투표 결과를 종합해 대회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진행했다.


월드컵 시작 전만 해도 우루과이의 승리 확률은 압도적이었다. 당시 한국을 지지하는 팬들은 13% 밖에 안됐다. 객관적인 전력상 4억 5,000만 유로(약 6,232억 원)의 몸값을 가진 우루과이가 1억 6,500만 유로(약 2,285억 원)의 몸값인 한국보다 거의 3배 가까이 유리하기 때문에 팬들의 예측은 충분히 설득력 있었다.


하지만 사우디, 일본이 월드컵 강호들을 차례대로 잡아내자 한국도 이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전 13%의 지지율을 받던 한국은 경기를 앞두고 재투표를 시행하자 24%까지 상승했다. 그럼에도 76%의 지지율을 받던 우루과이보다 3배 가까이 부족하긴 하지만 아시아 국가에 ‘언더독’ 인식이 박히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메인 표지엔 각 팀을 대표하는 핵심 공격수가 나왔다. 한국엔 손흥민, 우루과이는 다윈 누녜스가 등장했다. 과연 두 선수가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지 전 세계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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