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노동단체, 생활폐기물 운반 직영화 심층 논의 촉구 외

KBS 지역국 입력 2022. 11.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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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한 지역 노동단체들이 노동 조건 저하 없는 폐기물수집운반 업무 직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음성군이 폐기물수집운반 업무 직영화 논의 과정에서 임금 하락, 고용 위협을 언급하면서 논의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단체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폐기물 수집운반노동자의 뜻은 노동조건 저하없고, 고용을 보장하는 직영화다. 이를 반대하는 노동자는 없다."]

또 지난해 폐기물 처리 민간 위탁 업체의 부정부패가 드러났을 때 음성군은 노동존중을 약속한 만큼, 관련 논의를 조속히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음성군은 지난해 직영화 한 권역의 폐기물 수집 노동자들에게는 공무직 임금 체계에 준해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탁 운영 중인 다른 권역의 직영화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군, 가정폭력 예방 포스터 4개어로 제작

음성군이 가정폭력 예방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와 베트남어 4개 국어로 제작했습니다.

음성군은 포스터 200부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등에 배부했는데요.

포스터에는 가정폭력의 정의, 신고전화 안내, 외국어 상담전화 안내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습니다.

음성군은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예방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주시, 택시 부제 해제…심야택시 운행조 편성

충주시가 택시 부제 해제에 따라 심야택시 운행조를 편성, 야간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행정규칙 개정으로 지난 22일부터 택시 부제가 해제됨에 따라 개인택시를 5개 조로 나눠 오후 8∼12시 심야 시간대에 교대로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에는 현재 개인택시 697대와 법인택시 190대가 운행 중입니다.

제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례 발표 ‘최우수’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례 발표회에서 덕산누리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덕산누리협동조합은 유휴시설을 활용한 목공방 프로젝트 운영으로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도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김성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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