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한도초과, 김민경→풍자... 언니들의 美친 먹방 “대하 씨를 말리자” [종합]

박근희 2022. 11.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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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멤버들이 역대급 대하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첫 방송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의 남다른 활약이 공개됐다.

멀리서 신기루가 아이스 박스를 들고 오는 것을 보고 풍자는 "서해안 대하의 씨를 말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자에게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순위를 두고 풍자는 "1등 홍윤화 2등 풍자 3등 신기루 4등 김민경"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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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멤버들이 역대급 대하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첫 방송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의 남다른 활약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대하 잡이’를 떠나기로 했다. 홍윤화와 풍자가 먼저 도착했고, 서로 멀미약을 챙겨온 것을 알게 됐다. 멀리서 신기루가 아이스 박스를 들고 오는 것을 보고 풍자는 “서해안 대하의 씨를 말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이트룩을 입고 온 김민경을 보고 풍자는 “데이트 가는 소녀룩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첫방인에 이렇게 해야하는 거 아니야? 남자친구분 어디 계세요?”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새우하면 떠오르는 거 없나?”라며 가방에서 와플 기계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풍자는 “대하 한 마리 넣어서 구우면 대하 구이다”라고 설명했다. 와플 기계를 든 풍자는 “멀리서 보면 우리 손거울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도초과 멤버들은 승선을 위해 옷을 입기 시작했으나 작은 사이즈에 당황했다. 더 큰 사이즈가 있냐는 물음에 선장 부부는 최대 사이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의 옷이 아예 올라가지 않자 선장 부부는 옷에 있는 고무줄을 자르기도. 홍윤화는 “나도 잘라야 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육지 맛집으로 이동을 했다. 김민경은 “이왕 먹는 거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는게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원목테이블을 가볍게 들어 바닷가로 이동시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바닷가에 테이블을 깔고 앉은 멤버들은 대하 먹방을 이어나갔다. 풍자는 “탱글탱글함에 말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아이스크림 먹은 남편이랑 키스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나서 어깨춤을 추는 신기루에 홍윤화는 “언니 의자 흔들려. 신나면 안돼”라고 말했다. 풍자는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거랑 차원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서 줄세우기 게임이 시작됐다.

남자에게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순위를 두고 풍자는 “1등 홍윤화 2등 풍자 3등 신기루 4등 김민경”을 꼽았다. 풍자는 이유로 애교를 들었고, 김민경은 “나 애교 완전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한 국물의 칼국수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홍윤화는 갑자기 “이 언니(신기루) 방귀 끼었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이 방귀 때문에 재미가 3배 한도 초과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언니 의자가 울렸다. 진동 오는 줄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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