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케스트라·도서관 후원으로 미래 꿈나무 키운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꾸준히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왔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어린이 오케스트라를 후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의 대표 메세나 활동으로 손꼽힌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억1000여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이번 ‘맥심 사랑의 향기’ 수혜처는 대구에 위치한 북비산초등학교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북비산윈드오케스트라는 전국 단위의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오케스트라다. 동서식품은 이번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북비산윈드오케스트라에 트롬본·호른·차임벨 등 새 악기를 선물했다.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와 인천 부평동초등학교, 동암초등학교, 창원 명도초등학교, 대전 서원초등학교 등을 수혜처로 선정해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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