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한도초과' 김민경·신기루·홍윤화·풍자, 대하잡이 도전→먹방까지(종합)

박하나 기자 2022. 11.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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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방송인 풍자가 '한도초과'로 뭉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대하잡이에 나섰다.

방송을 앞두고 모인 '한도초과' 완전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확인 후,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도전했다.

대하를 잡기 위해 부둣가에 모인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대하잡이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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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24일 방송
tvN '한도초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방송인 풍자가 '한도초과'로 뭉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대하잡이에 나섰다.

방송을 앞두고 모인 '한도초과' 완전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확인 후,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도전했다. 김민경이 "우리 몸무게만큼 잡자"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대하를 잡기 위해 부둣가에 모인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대하잡이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뱃멀미약 대신 토스트를, 풍자는 대하 요리를 위한 팬, 신기루는 10가지가 넘는 대용량 소스 등을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승선을 앞두고, 네 사람은 선장 부부의 도움을 받아 가슴 장화를 착용했다. 그러나 신기루가 맞지 않는 크기에 "뚱뚱한 선원은 없나 봐요?"라며 당황했다. 결국 가슴 장화를 잘라 착용한 신기루는 고군분투 끝에 고깃배에 승선했다.

그물을 투척한 이들은 "다금바리 잡는 거 아니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며 바다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만선을 기대한 이들은 텅빈 그물에 실망했다. 주꾸미 탕탕이 시식 후, 더욱 간절해진 네 사람은 끝내 대하를 만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네 사람은 식당을 찾아 대하구이, 회, 튀김, 탕 등을 주문했다. 더불어 전망 좋은 곳에서 먹기 위해 무거운 원목 테이블을 해변까지 옮기며 진풍경을 연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제철 대하를 만끽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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