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생 회복’ 중점 내년 예산 1조 6천억 규모 편성
조선우 2022. 11. 24. 20:10
[KBS 전주]군산시가 민생 경제 회복 사업에 중점을 둔 내년 예산 1조 6천 3백 47억 원을 편성해 군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가 36.5퍼센트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분야 13.7퍼센트, 산업과 중소기업 에너지 분야 8.8퍼센트 순입니다.
군산조선소 관련 예산은 백 33억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예산안은 군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0일쯤 확정될 예정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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