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한주연 2022. 11. 24. 20:10
[KBS 전주]전주시가 '2천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문화 관련 기관 대표와 예술인 등 13명으로 꾸려졌으며,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과 중국, 일본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내년, 동아시아 영화특별전과 정원문화전, 음식문화축제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주시는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과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드컵 영상] 손흥민 말고 더 있다! 피파가 꼽은 한국의 핵심 선수
- 재유행 속 월드컵 거리응원,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권장”
- “독일을 이기다니!”…‘도하의 기적’ 만끽하는 일본
- ‘심리전’ 효과 입증한 우크라전…“동맹국 공동대응 필수”
- 대법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도 ‘성별 정정’ 가능”
- 인니 지진 사흘 만에 6세 아이 기적 생존…구조된 산모, 아이 출산
- [월드컵 영상] “일본 조롱?” 경기 중 등장한 뤼디거의 ‘타조 스텝’ (월드컵 하이라이트)
- ‘이순신의 최후’ 기록한 류성룡 달력 일본에서 환수
- ‘수원 세 모녀’ 더는 없도록…위기정보 44종으로 늘린다
- 이승기 측 첫 공식 입장…“믿었던 소속사, 음원료 안 주고 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