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2년 이어온 ‘꿈·희망 공부방’ 건립…벌써 290호점 달성

기자 2022. 11.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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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지난해 말 290호점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GS는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 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를 열었으며 2016년 11월 200호점을 완공했다. 지난해 말 29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GS건설이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GS건설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 그 범위를 직원에서 직원 가족까지 확대해 실시해오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9월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스크 1만3000장,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 1000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열매 빼빼로 등 기획상품 5종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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