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일교차 더 크게 벌어져…한낮 19도로 포근

KBS 지역국 2022. 11. 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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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고요,

한낮에는 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 5도, 나주와 곡성 등 일부 내륙은 1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도 있겠습니다.

반면에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3도가량 더 높겠는데요,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는 다시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오전까지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낮겠는데요,

함평과 담양 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수 17도, 광양 19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7도, 영암 19도, 진도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11월도 끝이 나는데, 아직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가 내린 뒤, 화요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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