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조야 월드컵 즐겨” 브라질 레전드, 그리스서 2달 만에 쫓겨날 위기

김희웅 입력 2022. 11. 24. 1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르셀루가 올림피아코스에서 방출될 위기에 놓였다.(사진=올림피아코스)

브라질 축구 전설 마르셀루(34·올림피아코스)가 이적 두 달 만에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한국시간) “마르셀루가 불과 두 달 만에 올림피아코스를 떠날 예정이다. 올림피아코스는 그의 체력 문제와 경기장에서의 활약에 질렸다”고 전했다.

마르셀루는 2007년부터 15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월드클래스 풀백이다.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도 A매치 58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결별한 마르셀루는 그리스로 활약 무대를 옮겼다.

그러나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올림피아코스는 마르셀루가 30분 이상 활약하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다. 그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미첼 곤잘레스 올림피아코스 감독도 방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셀루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황인범과 황의조의 입단 동기다. 황의조는 “마르셀루가 월드컵을 즐기라고 했다”며 조언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