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홍윤화, 대하 잡이 도전…4톤 배 탑승하자 '기우뚱'(한도초과) [TV캡처]

한도초과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도초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대하 잡이에 나섰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가 대하를 잡으러 서해안에 모였다.

이날 풍자 멀리서 아이스박스를 들고 오는 신기루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풍자가 "서해안에 씨를 말릴 것 같다"고 하자 신기루는 "저 쪽에 냉동트럭도 있다"며 농담해했다.

곧 공개된 아이스박스 안에는 대용량 소스로 가득했다. 신기루가 "대하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자 세 사람은 격하게 공감했다.

이윽고 네 사람은 선장님 부부를 만났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배를 본 김민경은 "저희 모두 탈 수 있냐"며 걱정했다.

선장님 부부는 "탈 수 있을 것 같다. 4톤짜리의 10인승 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와 함께 제작진이 탑승하자 배가 기울게 돼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