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식 때 뺐던 살 '다시 요요'…"살이 아니라 행복이 쪘어"

김수현 입력 2022. 11. 24. 19:36 수정 2022. 11. 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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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행복한 신혼을 누렸다.

24일 손담비는 "살이 찐게 아니야. 행복이 찐 거야"라고 했다.

손담비는 냉동삼겹살과 김치볶음밥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너무 잘 챙겨먹어 체중은 늘었지만 행복은 그보다 더 더해지는 신혼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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