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손흥민 유니폼 입고 응원 동참 "천하무적이다"

김종은 기자 2022. 11. 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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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우루과이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난 오늘 천하무적이다"라며 손흥민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오나라는 "옆집 언니가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감격. 이웃들이 너무 따뜻하다"고 유니폼을 갖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30일 영화 '압꾸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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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우루과이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난 오늘 천하무적이다"라며 손흥민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오나라는 "옆집 언니가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감격. 이웃들이 너무 따뜻하다"고 유니폼을 갖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를 본 정경호는 "실물 한 번 보자 누나"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30일 영화 '압꾸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은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오나라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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