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풍자 "신기루, 다 좋은데 허언증 있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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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풍자와 신기루가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신기루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기루는 풍자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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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신기루 / 사진=tvN 한도초과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도초과' 풍자와 신기루가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유튜버 풍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신기루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기루는 풍자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풍자는 "전날 기루 언니가 전화를 해 나보고 비주얼 담당이니 예쁘게 하고 오라더라"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연스럽게 음식 이야기가 이어졌다. 풍자가 신기루에게 "못 먹는 음식 있지 않냐"고 묻자 신기루는 "라면을 못 먹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한숨을 내쉬며 "기루 언니는 다 좋은데 약간 허언증이 있다. 이게 안 고쳐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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