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제 NK세종병원 이사장, 세종시체육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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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제 NK세종병원 이사장이 민선 2기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이사장은 "세종시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세종시 1호 종합병원인 NK 세종병원을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운영하고 있다"며 "세종시체육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파악한 현안 문제점을 토대로 세종시 위상에 걸맞는 체육회의 모습으로 개혁하고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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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제 NK세종병원 이사장이 민선 2기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제 이사장은 24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회의 모습으로 개혁과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생활체육시설을 활용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섬세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문 건강지도 강사들의 지속적인 지도를 제공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고자 4가지 핵심 사항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체육회 개선 방안 및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검토 △종목별 생활체육회와 기업체를 기반으로 한 엘리트 선수 육성 지원 △생활체육 읍·면·동 체육회, 종목단체, 동호회 활성화 사업 추진 △정부 체육정책을 통한 스포츠타운 인프라 확충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세종시체육회장 입후보자 간 공식 정책토론회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 직무수행 추진 일정을 수립해 체계적인 이행을 약속했다. 2023학년도 각종 위원회 구성 등 운영 체계 확립, 2024년 전문 체육시설 및 체육회관 건립 등 운영 증대, 2025년 체육 특성화학교 설립 등 운영 안정화, 2026년 지역 맞춤형 체육공동체로 전환 등 자생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이사장은 "세종시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세종시 1호 종합병원인 NK 세종병원을 '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운영하고 있다"며 "세종시체육회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파악한 현안 문제점을 토대로 세종시 위상에 걸맞는 체육회의 모습으로 개혁하고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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