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시댁 방문해 깜짝 놀라…부자더라"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1.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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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 시댁 방문기를 전한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서는 개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김지민은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스튜디오 열기를 더한다.

먼저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은 "최근 일본 시댁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 부자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축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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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2022.11.24. (사진 = 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 시댁 방문기를 전한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서는 개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다. 김지민은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스튜디오 열기를 더한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궁합 결과도 공개된다. 패널들이 궁합 결과를 묻자 김지민이 갑자기 녹화장을 박차고 나가는 제스처를 취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 명의 개며느리들이 등장한다. 먼저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은 "최근 일본 시댁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 부자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축하를 받는다. 이어 이세영은 "남자친구 잇페이와 궁합을 보러 가 시댁과의 궁합도 봤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개그우먼 허안나와 시어머니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데이트 현장도 그려진다. 농구 게임 중 시어머니를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는 허안나 모습을 보던 MC 양세찬은 "대단한 며느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개그우먼 이수지도 나선다. 이수지 친정엄마는 "수지 사랑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요리를 준비한다. 이수지의 사랑을 걸고 경상도 친정엄마와 전라도 시어머니 불꽃튀는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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