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첫 등장부터 허리띠 터뜨려 ‘폭소’‥“옷 단추 안 잠겨”(한도초과)

서유나 2022. 11. 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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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루가 첫 등장부터 마이크를 터뜨렸다.

11월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 1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등장도 전부터 제작진을 웃기고 시작했다.

이후 등장한 신기루는 외투를 어깨에 걸친 무심한 여친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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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가루가 첫 등장부터 마이크를 터뜨렸다.

11월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 1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등장도 전부터 제작진을 웃기고 시작했다. 그녀는 "잠깐만. 터졌어. 잠시만요. 다녀올게요"라며 다급한 상황임을 드러내더니 곧 "마이크가 터져서"라고 그 이유를 밝혀 웃음케 했다.

이후 등장한 신기루는 외투를 어깨에 걸친 무심한 여친룩의 모습. 스타일을 칭찬받은 신기루는 "사실은 안 잠겨가지고"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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