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가리” “천치바보” 김여정, 文 이어 尹에 막말

입력 2022. 11. 24. 19:10 수정 2022. 11.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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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종석 앵커]
결국 남한, 그러니까 우리를 직접적인 공격 대상으로 북한이 삼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데 과거에 많이 이야기 나왔던 ‘삶은 소대가리’, 이번에는 ‘천치 바보.’ 이제 북한이 어쨌든 우리 남남갈등 조장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들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제 전 정부와 현 정부가 북한을 대하는 태도일 텐데요. 이도운 위원님은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우선은 이제 ‘천치 바보’라는 말이 귀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오늘 김여정이 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울이 우리의 과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문 정권 때는 서울이 우리의 과녁이 아니었다. 이제 윤 정부에서는 서울이 우리의 과녁이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지난 9월에 핵무기 통해서 남한 선제 타격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타격 대상이 서울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공포감을 주겠다는 겁니다. 한미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 그동안에 이제 비핵화에 실패했죠. 특히 2017년에 북한이 핵무력을 완성했다고 선언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모르는 척했죠. 그리고 남북회담 쇼만 했죠? 그렇게 북한 핵을 방치한 결과를 이제 우리가 받는 겁니다. 북한은 아마 얼마 있지 않아서 평양 인근이든 함경북도든 평안남도든 이런 곳에서 서울의 용산, 또는 서울의 광화문을 겨냥해서 정확히, 예를 들면 107.2km, 54.7km 이런 식으로 정확하게 계산해서 에이태킴스나 무슨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쏠 겁니다.

그리고 추후에 발표할 겁니다. 정확하게 서울 내에 목표를 타격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공포심을 가지게 될 것인데. 한편으로 보면 이렇게 그 핵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을 바로 인접해두고도 우리 국민의 경각심이 덜했던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새롭게 경각심을 갖고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되겠다. 이런 계기로 삼는다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삶은 소대가리’라는 비난에도 묵묵,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죠? 윤 정권은 다를 겁니다. 확실하게 대응하고 지금 핵에는 핵. 심지어는 북한의 김정은조차 그렇게 얼마 전에 이야기했죠? 이제는 우리가 북한 핵을 우리의 핵 억지력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국과의 확장 억제를 강화하는 건 물론이고 전술핵 재배치, 핵 공유, 독자 핵 개발까지 우리가 핵 억지력을 갖는 단계를 이제는 아마 윤 정권에서는 시작하고 국제적으로도 그런 명분을 이런 북한의 도발로 인해서 우리가 찾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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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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